2011/08/31 22:02

하트커넥트 3권-과거랜덤 │讀書│

드디어 3권. 아니 늦게나마 3권. 그러니까 이번 3권의 에피소드는 과거랜덤이지 말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과거가 랜덤. 말 그대로 과거의 세계선이 캐릭마다 바뀌는것 보다는 나이대와 설정이 바뀌는 그런 개념으로 작용하다 보니 솔직히 과거랜덤이라기 보다는 좀 애매모호한 그런 경계선이 있기야 한데 뭐. 넘어가죠. 과거랜덤이라.

..확실히 이런 설정은 전혀 생각은 못했는데 우선 키리야마와 아오키 이야기는 잠정적으로 3권에서 중단.
그리고 나머지 에피소드는 아마 4권으로 이월을 할거 같은데 말입니다. 우선 이 작가의 천재적인 소질부터. 칭찬해보도록 하죠.

사실 말하자면 설정을 저렇게 기가막히게 잘 짜는 작가. 아니 라노베작가는 그리 드물지 말입니다.
최근 읽었던 라노베들을 생각한다면야 다 거기서 거기였지만 이번 하트 커넥트에 대한 작가는 아마 평을 좀 달리해야할듯. 문연부란 내집단속의 소녀들이 하나하나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그 이야기에 대한 내막이 점차 들어나고있고
풍선초와 함께 등장한 이야기와 2권 인격 3권 과거랜덤 등등 많은 소재들이 아마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에서 잘 짜여진 스토리를 연출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의 3권은 마치 ..뭐랄까 한편의 소설을 보는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아, 라노베라고 경질하는것은 아니지만 역시 소설을 읽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나름 좋았음요.

소재의 목적이라던가 스토리에 대한 해답은 솔직히 호불호가 갈릴수 밖에 없을듯 한데 의외로 외부평도 좋고. 저또한 만족하면서 읽었기에 만족
아마이번권에서는 청춘에 대한 회답이라기보다는 역시 나이대에 대한 공감. 그리고 감정이입 등등이 잘 어울려서 스토리를 이루어져있는것을 본다면 역시 이번 3권도
2권에 비해서 더욱더 만족하는 그런 능숙한 필체에 대한 느낌도 강하게 받았지 말입니다.
아마 4권은 나가세의 삐걱거림과 삼각관계. 가 주 스토리가 될거 같은데 이 부분도 기대. 우선 키리야마와 아오키의 커플은 어느정도 탄생(..)된거와 마찬가지이니 뭐 넘어가고.
나서 생각해보면 은근 2권에서는 이나바의 역습. 3권에서는 키리야마와 아오키. 4권은 웬지 삼각구도에서 펼쳐지는 그런 구도일것도 같은데 과거랜덤을 통한 소재로 또한 많은 공감과 감정이 이입이 되었다는것을 불문하면. ...역시 좋은 작품과 능숙한 필체솜씨 이지 아닐까 싶네요.

스토리로는 별 할말이 없습니다.
애초에 과거랜덤이 주 이야기니까 뭐라고 할말은 없어도 아마 설정관을 해석하자면 과거 이야기를 쉽게 또는 해석하는 그런 관점 독자에서 보자면 한편의 소설정도를 읽는 듯한 기분이어서 또 만족.

.........뭐랄까 점차 욕망과 이성사이의 갈등과 절제 부분에서 과거랜덤이 이어지는게 뭐랄까 너무 능숙해서 할말은 없지만서도 은근 재미있다는게 문제죠.
사실 3권도 잊혀져있었는데 다시 2권의 향수에 푹 빠져있다는 그런느낌.
그러니까 심심하면 아니 한편의 소설을 읽고 싶으시다면 뭐 개인적으로 추천. 다만 호불호가 갈릴 소재가 많으니 .....1권정도는 읽어보시고 평가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ㅇㅇ
너무 멀리갔다는 과유불급적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뭐 과거랜덤이라는 소재로 건드렸으니 할말은 다했죠.

사실 제 기준으로 이미 1권부터 이작품은 신작품. ...아마 올해나온 라노베중 이만한 라노베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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