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9 22:43

[감상]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8권-.......노코맨트 │讀書│

사실 모든걸 따져서 떠나본다면 8권에서 뭔가 충격적인 전개 라기보다는 어느정도 작가분의 성향을 잘 알수가 있어서 그저 그랬던 에피소드이자 뭐 그런대로 흘러간거 같지만 역시 이 작품은 중반부와 마지막이 제일 관건이죠.
...뭐랄까 트랩카드가 곳곳에 설치되었다는 느낌으로 인해서 9권이 또 기대되는 실정. ...으음, 어떻게 돌아가려는지는 역시 작가분의 손에 달려있겠죠.

우선 첫번째로는 다시 등장한 쿠로네코와의 이야기.
뭐 별다른 이야기는 진행이 없습니다. 딱히 다르게 이야기를 풀어가자면 5~6권이래로 다시 등장한 존재감에 그냥 폭발하고 스며든 그런느낌이랄까 달콤한 연애물에 휩싸여 있는 그런전개
단 다른점이라면 중2중2한것보다는 좀 달콤하다는 그런느낌이 들어서 뭐 별다른 말은 없습니다.

쿠로네코쪽이라면 그쪽 그대로 흘러가는게 또 이 작품의 장점이자 단점.

최소 이 시리즈를 모으고 읽으시는분이라면 은근 '독백'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두고 당황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것 같은데 확실히 쿄우스케의 독백부분의 처리는 좀 묘했지 말입니다.

대충 자기 자신의 독백의 내용을 해석하자면 그냥 키리노의 남친을 만들때까지는 여자친구를 만나지 않겠다 라는 부분으로 해석하겠지만 아마 저 해석은 좀 일가불가견한 의견도 좀 있는거 같고 오히려 설득력 있는 부분은
쿄우스케가 키리노가 다른 누군가의 연인이 되는 것을 참지 못하고 폭주사건의 시스콘 인증을 찍은 것과, 

쿠로네코가 진심으로 쿄우스케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쿄우스케만큼 쿠로네코가 소중했기에 내심 괴로워하던 키리노가 이 사건을 계기로 본심을 폭발시키며 제대로 브라콘을 인증한 것.


.....뭐랄까 양대산맥적으로 말하면 저게 다인것 같네요 ㅇㅇ. 브라콘과 시스콘 제대로 인증된거 뺴고는
사실 저부분밖에 아직은 할말은 없습니다.

또 덧붙여서 추가하자면 아직 쿠로네코에 대한 의식은 현재진행중에 있다는것 뺴고는 정말 노코맨트적인 입장이라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
...그저 충격이기라기보다는 대충 자폭한게 좀 많은 에피소드라서 이건뭐...
그리고 나머지 캐릭들을 보자면 할말은 없겠지만 진짜 이번구도는 쿠로네코vs키리노 라는느낌을 제대로 받은듯한 기분이어서 (굳이따지자면 절망,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그저 쿠로네코의 계획대로 라는듯한 기분)

......뭐야 이거 도대체 어떻게 돌아갈지는 모르겠습니다. 9권 표지를 봐서는 한동안 또 이상한 전개로 흐를것 같은데 말입니다. 워낙에 이 작품이 변화무쌍한 작품이라..

...그나저나 사실 따지고보면 은근 쿠로네코의 계획은 참으로도 (키리노의 본성을 들어내기위한) 그런 계획이었지만 또 따지고보면 키리노도 7권에서 쿄우스케가 시스콘인증한셈치고는 은근 잘 어울리는 구도.

....정말이러다가 나중에는 키리노랑 이어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끔가다 듭니다. ㅇㅇ

PS아야세 플래그가 또 갑자기 슨거 같은데.....워낙에 많은 플래그를 보유한지라 9권에서 뭘 어쩔속셈인거지.

덧글

  • 염원 2011/08/19 23:54 #

    으으... 읽어보고 싶지만... 사면... 전 집에서 쫓겨날꺼 같아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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